
고기를 대신하는 대체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?
고기를 대신하는 대체식품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. 이러한 대체식품은 주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고기와 비슷한 맛과 질감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.
1. 식물성 육류 대체품: 대체 고기 제품은 대부분 콩, 대두, 녹두, 팽이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. 대체 고기 버거, 소시지, 미트볼 등이 그 예입니다.
2. 토피: 토피(Tofu)는 대부분 대두로 만들어지는 고단백 식품으로, 고기 대체로 자주 사용됩니다. 토피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, 다양한 텍스처와 맛을 가질 수 있습니다.
3. 세이탄: 세이탄(Seitan)은 밀 글루텐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대체 고기 제품으로, 고단백이며 고기와 유사한 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.
4. 템페: 템페(Tempeh)는 대두를 발효시켜 만든 대체식품으로, 고기 대체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 텍스처와 맛이 풍부하며,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5. 프로틴 파우더: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프로틴 파우더는 고기를 대체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주로 스무디, 베이킹 등에 활용됩니다.
6. 채식 버거: 대체 고기로 만든 채식 버거는 식당이나 패스트푸드 체인에서도 많이 판매되며, 채식주의자들에게 고기 대체 옵션을 제공합니다.
7. 플랜트 베이스드 소시지: 다양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소시지 제품은 조리해서 소시지 요리나 샌드위치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8. 버터 및 치즈 대체품: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버터와 치즈 대체품은 다양한 음식에서 기존의 동물성 버터와 치즈를 대체하는 데 사용됩니다.
9. 식물성 기반 유제품: 우유 대체품으로는 콩 우유, 쌀 우유, 옥수수 우유 등이 있으며, 이를 활용하여 요구르트,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.
10. 플랜트 베이스드 델리: 대체식품 시장에는 햄, 터키, 로스트 비프 등을 대체하는 다양한 제품도 존재합니다.

지구를 생각하는 식탁을 차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?
지구를 생각하는 식탁을 차리기 위해서는 환경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채택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.
1. 식물성 식품 섭취 증가: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원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식물성 식품은 고기 생산에 필요한 자원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.
2. 지역산 식품 섭취: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와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. 이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.
3. 농산물 낭비 최소화: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식재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농산물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는 자원 소비 감소와 함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4. 유기농 농산물 선호: 유기농 농산물은 화학물질 사용을 제한하여 토양과 생태계를 보호하며,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5. 친환경 포장재 사용: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를 사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6. 식품 소비의 변화: 과잉 소비를 피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여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.
7. 물 사용 최소화: 조리나 세척 시에 물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, 물을 절약하는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8. 지속 가능한 어플라이언스 사용: 요리 및 주방 관련 어플라이언스의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하여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더욱 친화적입니다.
9. 지역 커뮤니티 지원: 지역 농산물 시장을 지원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농산물 생산을 돕는 것이 환경과 지역 경제를 모두 지원하는 방법입니다.
10. 환경 친화적인 조리 방법: 조리 시간을 단축하거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조리 방법을 활용하면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먹을 수 있는 곤충 무엇이 있을까요?
세계 여러 문화에서 곤충은 영양가가 높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간주됩니다. 다양한 종류의 곤충이 다양한 요리나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.
1. 메두사베: 남아프리카에서 인기 있는 곤충으로, 튀긴 메두사베는 고기와 비슷한 맛과 질감을 제공합니다.
2. 사슴벌레: 태국과 기타 아시아 국가에서 소금에 절여서 나물이나 샐러드에 추가하여 섭취합니다.
3. 호로미 그릴: 일본에서는 호로미 벌레를 그릴하여 구워서 고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합니다.
4. 개미: 몇몇 지역에서는 소금에 절여서 먹거나, 스프 또는 커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.
5. 이너위그: 멕시코와 중남미에서는 이너위그라는 큰 개미의 애벌레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합니다.
6. 밀웜: 유럽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튀긴 밀웜을 과자처럼 섭취하기도 합니다.
7. 살구벌레: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살구벌레를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며, 튀겨서 먹기도 합니다.
8. 지네: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지네를 튀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9. 양서류의 애벌레: 애벌레는 다양한 양서류에서 나오는데, 일부 지역에서는 조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.
10. 호프로기 그릴: 호프로기(여왕벌레)를 그릴하여 구워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.
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곤충이 세계 각지에서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 곤충은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며, 환경에 대한 부담이 적은 식품입니다.

오늘은 지구를 살리는 대체식품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곤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!
여러분은 혹시 곤충을 먹어본 적이 있나요?
우리나라는 아직은 곤충을 먹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요~
곤충요리를 해먹은 사례를 찾아서 SNS를 통해 구입처와 요리방법 등을 공유해 보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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